앞유리에 적어 둔 번호
이중 주차를 하거나 잠깐 차를 세워 둘 때 연락처를 남기는 건 예의이지만, 그 번호는 차를 빼 달라는 사람만 보는 게 아니에요. 주차장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고, 사진 한 장이면 어디로든 옮겨져요. 번호 대신 050을 적어 두면 연락은 그대로 받으면서 내 번호는 남기지 않을 수 있어요. 블로그의 차 앞유리에 번호 대신 QR을 남겨요에 QR로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구청 주차 안심번호 제도와 다른 점
일부 구청(지자체)은 주민에게 주차용 안심번호를 발급해요. 다만 구청마다 신청 자격, 절차, 차량 대수 제한이 다르고 해당 지역 주민이 아니면 신청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 구분 | 구청 주차 안심번호 | ebunho 050 안심번호 |
|---|---|---|
| 신청 자격 | 구청마다 달라요(거주자 등) |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
| 발급 | 구청 신청 절차를 거쳐요 | 가입 후 바로 발급 |
| 용도 | 주차 연락처 | 주차 연락처 외 중고거래, 매물 광고, 가게 전화 등 어디든 |
| 부가 기능 | 구청마다 달라요 | 통화내역 조회, 통화 녹음, 업무시간 안내 멘트 |
거주지 조건에 걸리거나, 주차 말고 다른 자리에도 같은 번호를 쓰고 싶거나, 통화내역이 필요하면 ebunho를 써요.
종이 한 장이면 돼요
- 가입하고 050 번호를 발급받아요. 절차는 050 안심번호 발급 안내에 있어요.
- 번호를 종이에 적거나 QR 코드로 만들어 차 안에 두어요.
- 누군가 그 번호로 전화하면 내 휴대폰이 울려요. 상대에게는 050 번호만 보여요. 받지 못한 전화는 통화내역에 부재중으로 남아요.
같은 번호를 다른 곳에도
차에 적은 050 번호는 중고거래 연락처, 택배 운송장, 견적 요청처럼 번호가 밖으로 나가는 다른 자리에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중고거래 안심번호, 블로그의 택배 운송장의 번호와 이사 견적 전화가 그런 자리예요.
알아 둘 점
- 스티커나 번호판은 따로 없어요. 번호를 직접 적거나 인쇄해서 써요.
- 050으로는 전화를 걸 수 없어요. 받는 번호예요. 050으로 온 문자는 휴대폰으로 바로 들어오고, ebunho가 문자를 보내거나 보여 주지는 않아요.
- 한 계정에 안심번호는 최대 2개예요. 무료 체험 중에는 1개예요.
- 요금은 월 9,900원 또는 연 99,000원이고, 월간은 첫 7일이 무료예요. 자세한 건 요금 안내에 있어요.